안녕하세요 인후신협 산악회 간사 김지연 주임입니다~~^^ 2024년 두번째 산행으로 전남 광양에 있는 쫓비산으로 갔는데요~ 최근에 산행때마다 눈 또는 비가 와서 산행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간만에 맑은 하늘 아래 산행하니 너무 좋았었죠~ 어제의 즐거웠던 산행기 시작해보겠습니다! 쫓비산은 광양에 유명한 백운산에서 갈래쳐진 산으로 광양 매화마을 축제 때는 엄청난 인파가 몰리는 곳이라고 하죠~ 저희는 축제 기간도 지나고 전주에서 일찍 출발해서 안전하게 산행을 할 수 있었답니다^^ 등산코스는 정보화마을쪽에 주차를 하고 쫓비산 정상으로 원점회귀 코스로 진행하였답니다~ 섬진강 부근은 우리나라에서 봄이 가장 빨리 찾아오는 곳인데요 올해는 유독 꽃이 더 빨리펴서 벌써 떨어진 나무들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맑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