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후신협 산악회

[인후신협 산악회 인산회] 64. 고성 거류산 산행

인후신협 2025. 2. 21. 14:23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인후신협 산악회 일일간사 노시욱 서기입니다 ^^*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인산회 회원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번 주 영하권 날씨로 쌀쌀해지고

갑작스럽게 새해 첫 산행 일일간사를  맡아 걱정 가득한 마음이었지만

걱정과 달리 날씨도 너무 좋고

인산회 회원분들과 가까워지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날 좋은 분들과 함께한

거류산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올해 첫 산행은 고성 거류산으로

고성은 산악인 엄홍길대장님의 고향으로 유명하죠~

그렇기 때문에 거류산 입구에는 엄홍길 전시관이 있는데요.

매해 10월 말경에는 거류산 축제도 한다고 합니다^^

 

 

저희는 거류산의 코스 중

엄홍길전시관을 들머리로 문암산 - 정상 - 거북바위 - 장의사입구 - 엄홍길전시관(7.7KM)

원점회귀 산행으로 각자의 체력에 맞게 진행했습니다^^*

 

 

본격적인 산행 전 단체사진 찰칵!

 

 

등산로 초입은 잘 정돈된 길과 계단으로

쉬운 산행이 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저의 큰~~~ 착각이었습니다

 

 

계단을 지나자마자 보이는 엄청난 경사로

 

 

거류산 갈림길부터는 계속해서 오르막길과

큰 바위로 이루어진 길로

잘 오르실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힘든 내색 하나 없이 정말 잘 타시더라고요!

 

 

첫 번째 조망터 쉼터에서 잠시 휴식시간

 

 

열심히 산을 오르다 보니 어느새 중간지점인 문암산(459m) 도착!!

문암산에서 정상까지는 약 1.6km

파이팅!!!

 

 

문암산부터는 시야가 탁 트여서

당동만이 잘 보이더라고요^^

 

 

 

문암산부터 거류산성까지는 산 능선을 타고

가기 때문에 급한 오르막 없이 산책하듯 갈 수 있었어요!

 

 

정상이 눈에 보이는데 왜 이렇게 멀게 느껴질까요 ㅠ.ㅠ

 

 

 

그래도 열심히 걷다 보면 정상이 200m 남은 거류산성 도착!!

거류산성은 가야시대의 산성으로

1983년 12월 20일 문화유산 자료로 지정되었다고 해요~

 

 

산성을 따라 걷다 보면 그 끝에서는

세 개의 거대한 돌탑을 볼 수 있었어요.

 

 

거류산 정상도착!!!

 

 

 

정상에서는 보는 한반도를 닮은 당동만

거기에 화창한 날씨까지 더해져 

너무너무 멋지더라고요^^

 

 

정상에서 먹는 점심은

좋은 날씨까지 더해져 너무 맛있었습니다^^*

 

 

식사를 다 마치고 저희는 거북바위로 하산을 시작했습니다.

 

 

하산길에서 만난 거북바위 쪽 밧줄구간

다치지 않게 조심조심~~

 

 

 

하산길은 등반과 다른 코스로

급격한 경사구간은 없었지만 둘러둘러 돌아가는 길이라

그 길 또한 쉽지 않았습니다 ㅠ,ㅠ

 

 

드디어 버스가 있는

엄홍길 전시관 도착!!

 

예상 도착시간보다 지체되어 죄송한 마음으로 버스에 올랐는데

오히려 수고했다고 박수를 쳐주시는 인산회 회원님들께 너무 감동 ㅠㅠ

 

 

쉽지 않은 산행에도 다치신 분 없이 모두 안전하게 산행을 마쳐서 너무 다행입니다.

최대한 산행에 불편함 없도록 노력했지만 되돌아 생각하면 부족한 부분이

많았던 산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부족한 초보 일일간사에게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항상 따뜻한 햇살처럼

인산회 회원님들의 좋은 하루하루를

앞으로도 인후신협 산악회와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0^

 

마지막으로 산행 중 찍어드렸던 인산회 회원님들 사진으로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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