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후신협 산악회 인산회] 44. 충남 가야산

안녕하세요. ^^ 인산회 간사 대리 김지은 입니다.

23년도 첫 산행입니다.

이번년도 첫 산행인만큼 고심을 많이 했는데요.

고심끝에  충남 가야산으로 결정!

날씨도 너무 춥지 않고 딱 좋은 날씨에 잘~~~ 다녀온 것 같습니다.

인산회 현장으로 함께  GO GO!!

 

 

*출발하기 전에 온도체크를 모두 실행하였으며

 

버스와 같이 함께 모인 장소에서는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일정표를 살펴보겠습니다. 

 

 

가야산은 해발 678M로 충남의 서부 지역에서는 제일 높은 산이라고 합니다.

가야산에는 옥양봉,석문봉,가야봉이 있는데 각각의 봉우리마다 갖고 있는 매력이 다양하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탁 트인 절경이 멋있는 가야봉 정상을 찍고 원점 회귀하는 코스였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가야산 안내도입니다. ^^ 

코스가 정말 다양합니다.

다른 코스로 다시 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정표가 아주 잘 되어있어서 무리없이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왼쪽 가야봉으로 향합니다. 가야봉은 3km입니다.

 

 

편도 1시간 30분 가량 산행이네요.! 

대체로 완만한 산이지만 정상 부근은 좀 가파른가봅니다.!!!

 

 

초입까지는 꽤 걸어가야했는데 경치가 너무 좋았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산행이 시작됩니다.

다행히 눈도 거의 녹아서 미끄럽지 않게 산행할 수 있었습니다.

 

 

가야봉의 절경을 기대하며 열심히 걸어올라가봅니다.

 

 

정상에 가까워지니 눈이 안 녹은 곳이 있었는데 

처음으로 고드름을  따먹어봤는데 차가운게 아니라 정말 시원하고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정상 부근은 가파른 줄 알긴 했는데 생각보다 더 가파르더라구요. 

역시 산은 호락호락 하지 않다는걸 다시 한 번 느낍니다.

 

 

드디어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탁 트인 경치에 마음도 트이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절경을 더 감사하게 느끼라고 힘들게 올라왔나봅니다. ^^

사진으로는 풍경이 담아지지가 않아서 아쉽네요.

 

이번 산행도 모두 안전하게 마무리 해서 다행입니다.

올 한 해에도 인산회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작년에 속상한 일, 힘든일이 있었다면 훌훌 털어버리시고 이번년도엔 모두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인후신협은 언제나

신규 회원님들을 기다립니다. ^^

 

주저하지 마시고 언제든지!!! 

 

본점, 하가지점, 혁신지점, 동부대로지점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