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후신협 산악회 인산회] 43. 원산도 오봉산

안녕하세요. ^^ 인산회 간사 대리 김지은 입니다.

 

이번 12월에는 원산도 오봉산에 다녀왔는데요.

 

눈이 소복이 쌓이는 겨울날 설경에 반해

 

추운 줄도 몰랐답니다. 

 

 

*출발하기 전에 온도체크를 모두 실행하였으며

 

버스와 같이 함께 모인 장소에서는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진행하였습니다.

 

 

 

 

12월 산행 속으로 출발~~~

 

 

오봉산은 해발 116M로 비교적 낮은 산으로

 

 

겨울 산행이다 보니 무엇보다 안전이 제일 중요!!!

 

 

낮은 산이지만 그래도 겨울 산은 쉽게 보면 안되죵~~~ ^^

 

아이젠과 스틱은 필수 입니다.!!!

 

먼저 일정표를 살펴보겠습니다. 

 

 

산행시간은 넉넉히 4시간으로 

 

마을 초입에서 오봉산 정상을 찍고 원점회귀 하는 트래킹 코스였습니다.

 

 

 

오봉산은 다섯 봉우리로 되어 있으며

 

조선때는 봉수대가 있어서 바다에 일어나는 일을 조정에 알리는 봉화를 올렸던 산이라고 합니다.

 

 

 

 

출발하기 전 사진 찰칵~~~

 

2022년도 마지막 산행을 시작합니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주신

 

인산회 회원님들 ~~~

 

역시 최고입니다.^^

 

 

 

새하얀 눈을 밟으며 천천히 풍경을 감상합니다. 

 

 

 

오봉산을 향해 영차~영차~ 올라갑니다.  

 

조금 더 올라가니 

 

 

드디어 봉화대가 보입니다.

 

 

 

 

봉화대에서 바라보는 풍경 ^^ 너무 멋있죠????

 

눈내린 12월에만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오로봉 정상 입니다.^^

 

 

날씨도 춥고 눈도 내리는 날이라

 

조금은 걱정이 되었지만 

 

모두 안전하게 산행을 마칠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었습니다.

 

 

12월 마지막 산행이니만큼

 

뒤풀이 빠질 수 없죠~~~?

 

인산회 회원님들과 산행 후 먹는 고기는

 

꿀맛 이었습니다.^^

 

이번 한해 동안 저는 인산회 회원님들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한 해 였던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함께 좋은 추억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인후신협 산악회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는데요~~~

 

신규 회원님들을 기다립니다. ^^

 

 

 

주저하지 마시고 언제든지!!! 

 

인후신협 본점, 하가지점, 혁신지점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