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후신협 강지윤직원입니다(*≧∀≦*) 이번 11월 산행은 무주에 있는 적상산을 가게 되었습니다! 적상산은 사면이 절벽으로 둘러싸여 가을 단풍이 붉게 물들면 여인네의 치마와 같다 하여 적상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저희는 매주 셋째 주 토요일에 등산을 하는데 이번에 갔을 때에는 단풍이 모두 져서 아쉽게 못 보았지만 적상산은 한국100경에 포함된 절경을 자랑하는 명산이라고 하니 다음에 시간이 되신다면 10월 말쯤에 한 번 더 방문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ᴗ•́*)و ̑̑ *이번 산행 역시 출발하기 전에 온도체크를 모두 실행했으며 버스와 같이 함께 모인 장소에서는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면 11월 산행 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먼저 안내표부터 살펴..